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노하나 레츠 (문단 편집) == 전투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8d8f8f8995f1373f5be14d9355b0a7f.jpg|width=100%]]}}} || || '''본성을 드러내며 만해 개진(皆尽)을 쓰는 모습''' || > '''우노하나 야치루. 사상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초대 13대. 그 중에서…, 11번대 대장을 맡아 현 11번대의 원형을 만들었다.''' > '''야마 영감에게 실력을 높이 평가받아 대장이 되기 전에는…, 소울 소사이어티 사상 공전절후의 대악당.''' > '''천하에 무수히 존재하는 온갖 유파, 그리고 온갖 검의 흐름은 제 손안에 있다고 하여…,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야치루(八千流)'.''' >---- > '''[[쿄라쿠 슌스이]]''' 최종장 이전까지는 제대로 전투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고 '''간호'''부대마냥 4번대를 통솔하는 모습만 보였는데, 정작 전투력 수치는 늘 '''100'''이었기에 설정에 대해 의문부호를 갖는 독자들이 많았다. 종합 수치도 이후에 총대장에 오르는 [[쿄라쿠 슌스이]]보다 높았기에 더욱 그랬다. 게다가 참백도인 [[육우삽]]만 해도 전투용은 아니고 치유계였기 때문. 그러다가 최종장에서 '''[[호정 13대]] 정상급 수준의 실력자'''이자 '''[[초대 호정 13대]]의 대장'''이면서 '''초대 [[켄파치]]'''였다는 괴물같은 설정들이 공개되면서 그간의 의문점들을 풀었다. 참백도의 능력이나 귀도는 직접적인 전투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치료 계통이어도 상관이 없던게 '''모든 검술을 익힌 초대 켄파치'''란 설정만으로 규격 외의 전투력을 가졌다는 묘사가 나오며, 안 그래도 강력한 [[자라키 켄파치]]조차 유일하게 '이 사람처럼 살고 싶다'고 동경해온 만만찮은 존재다. 심지어 치료 계통의 능력을 역이용하여 우노하나의 검술 실력을 받아낼 수 있는 '''[[켄파치|아무리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자]]'''까지 만들었다. 본실력을 보이자마자 독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해방도 안 한 참백도'''로 [[자라키 켄파치]]를 간단히 쳐바르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전투용이 아닌 육우삽의 능력을 생각하면 참백도를 해방하고 안하고는 그다지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다. 아이젠이 그랬듯이 참백도의 능력은 보너스에 불과하고, 다만 우노하나의 영압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영압 = 전투력'''인 블리치 세계관에서 족쇄가 풀릴 경우 대장급(아자시로)조차 인식 못 하는 영압을 가진 자라키를 상대로 오직 참술만으로 쳐바른 것이니 우노하나의 검술이 그만큼 매우 뛰어나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이때 자라키 켄파치는 아란칼 편 종료~풀브링 편 시작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판 이후부터 착용한 안대를 벗은 상태였다. 또한 우르키오라의 2차 해방을 찢어버렸던 각성 호로화 이치고 이상의 강함을 지닌 [[시엔 그란츠]]와 대등하게 싸우고, 아자시로 소야랑 싸움을 해오며 더욱 강해진 상태다.[* 아자시로와 싸우며 영압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가 싸움이 끝나자 다시 내려갔단 언급이 있었는데 이거 때문에 족쇄가 다시 채워졌다는 루머가 퍼졌다. 실제론 전투가 시작되면 다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언급된다.] 때문에 영압 흡수율이 10배로 늘어난 안대를 끼고도 켄파치는 '''과거와 차원이 다른 영압이 흘러나온다'''는 언급이 있고, 안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슈테른릿터 3명을 썰어버린 전적도 있다. 그런 켄파치를 미해방 상태에서도 수십번을 썰어버리고 되살리길 반복해 원래 힘을 이끌어낸 우노하나는 아무리 못 해도 '''참백도 해방도 안 한 상태에서 에스파다 최강자나 만해를 쓴 대장급들보다 훨씬 강하단 소리다.''' 그러나 이런 우노하나조차 한계선은 명확한데 야마모토 총대장과 함께 천년 전 전투에 참전한 적이 있는 만큼 그 강함을 알고 있을 터인 유하바하가 특기전력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으며[* 물론 이는 야마모토의 경우처럼 그녀의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현재는 치료 전문부대를 총괄하고 있고 세월이 지나면서 성품이 유약해졌다고 판단해서 제외시켰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족쇄가 채워지기 전의 '''아직 어린 자라키 켄파치와 싸웠다가 판정패를 당했다.''' 그것도 '''우노하나 본인이 자라키가 더 강했다고 인정해서''' 앞서 나온 전무후무한 대죄인이라는 타이틀치고는 다소 포스가 빛바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건 우노하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자라키가 원래 가지고 있던 힘을 얼마나 억누르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시해 이치고에게 패한 것을 시작해서 에스파다 5번 노이트라 질가를 제압하고 2년 사이 아자시로까지 잡으며 강도가 더 센 안대를 끼고도 압도적으로 강해진 자라키의 힘조차 실은 억누르고 있던 어린 시절의 힘을 아주 약간 해방한 수준에 불과했지만 말이다. 거기다 우노하나가 어린 자라키를 상대로 패하긴 했어도 압도적으로 패한 것은 아니고 자라키도 목숨이 아슬아슬한 승부였고 그 때문에 아슬아슬한 승부에 재미에 들려 족쇄가 채워졌다고 하니 실력차가 큰 것도 아니다.[* 물론 시해를 사용하지 않는 자라키 기준.] 실제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 나온 과거의 대결은 자라키의 기습으로 우노하나의 가슴이 뚫린 상태에서 그대로 만해도 회도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검술만으로 싸웠던 것으로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